학교급과 출판사를 넘어 다양한 교과서를 나란히 봅니다.
대학과 학교, 배움의 맥락을 잇다
배운 곳에서,
다음 배움으로.
대학 개론서를 출발점으로 관련 초·중·고 교과서를 비교하며, 역사 개념의 연결과 확장을 직접 탐색합니다.
교과서 사이의 연결과 새롭게 더해진 맥락을 탐색합니다.
어디에 포함되고 어디까지 다루는지 살펴봅니다.
플랫폼 소개
교과서를 오가며,
배움의 맥락을 발견합니다.
학교급마다, 교과서마다 같은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대학 역사·교육사 개론서와 초·중·고 교과서를 함께 읽으며 무엇이 이어지고, 어떤 설명이 더해지는지 살펴봅니다.
두 연구에서 제안한 개념 분석 틀을 실제 읽기와 비교 활동으로 경험하도록 구성한 실험적 프로토타입입니다.
01 여러 교과서 비교
같은 주제, 서로 다른 교과서를 나란히.
학교급별 설명과 강조점의 차이를 실제 지면에서 비교합니다.
생활의 불편과 새 문자
창제의 필요를 구체적인 생활 장면으로 이해합니다.

문자 원리와 보급
문자의 구조와 역사적 배경을 관계로 읽습니다.

사회·문화적 확산
정치·사회적 맥락과 지식 전달의 변화를 해석합니다.
02 · 개념의 연결과 확장
훈민정음은 어떤 맥락으로 이어질까요?
강유주·이정훈(2026)은 동일 출판사의 초·중·고 역사 교과서에서 ‘조선 전기 문화와 과학 발달’이라는 공통 범위를 분석하고, 학교급이 높아지며 역사 개념과 개념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역사 개념 성장 지도’로 제안했습니다.
같은 사건도
배움의 깊이는 달라집니다.
초등은 생활 장면과 인물 중심으로 필요를 이해하고, 중학교는 원리와 역사적 맥락을 연결하며, 고등학교는 정치·사회·문화적 의미를 해석합니다. 개념 성장 지도는 학교급별 내용을 단순히 나열하는 대신 새롭게 추가되는 관계를 보여 주려는 시도입니다.
반복이 아니라
확장 과정을 봅니다.
‘훈민정음’이라는 같은 용어가 계속 등장하더라도 학습 내용은 그대로 반복되지 않습니다. 생활의 불편에서 문자 원리로, 다시 지식 보급과 문해·교육 기회의 문제로 넓어지는 경로를 시각화하면 개념이 성장하는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학교 지식을
교육사적으로 다시 읽습니다.
대학 개론서는 학교급에서 형성된 개념을 출발점으로 삼아 교육의 대상, 문자 학습, 지식 접근의 변화까지 재맥락화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그 연결을 실제 지면과 함께 탐색하는 대학 디지털 교과서 연구 활동입니다.
RECONSTRUCTED SAMPLE
개념 성장 지도 적용 샘플
아래 지도는 참고 논문의 원 도판을 복제한 것이 아니라, 연구의 전개 취지를 ‘훈민정음과 교육’ 주제에 맞게 재구성한 화면 샘플입니다.
필요
백성의 불편 → 새 문자생활 장면에서 창제의 필요와 세종의 애민 정신을 이해합니다.
원리
문자 구조 → 학습과 보급창제 원리와 문화·과학 발달, 국가 운영의 맥락을 연결합니다.
확산
보급과 활용 → 사회 변화정치·사회·문화적 의미와 지식 전달의 변화를 해석합니다.
재맥락화
문해 인구 → 교육 기회문자 사용을 교육 대상의 확대와 지식 접근의 문제로 다시 읽습니다.
구조적 참고: 강유주·이정훈(2026), 「초·중·고 역사 교과서의 개념 구조 분석과 역사 개념 성장 지도 구성」.
WHY THIS CONNECTION MATTERS
예비교사가 학교 현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개론서
기존 교육학·교육사 개론서는 대학 수준의 이론과 역사적 해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초·중·고 교과서의 실제 지면을 함께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 결과 예비교사가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학교 교과서의 표현과 수업 내용으로 번역하는 과정은 개인의 과제로 남기 쉽습니다.
학생들이 학교급별로 이미 접한 설명과 개념 관계를 확인하고, 대학 학습의 출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합니다.
초등의 직관적 이해에서 중·고등의 역사적 해석, 대학의 교육사적 재맥락화로 이어지는 연속성을 살핍니다.
예비교사가 전공 지식을 학교 교과서와 연결하고, 설명 수준·수업 질문·자료 활용 방식을 설계하는 경험을 얻습니다.